회사에서 가입시킨 DC 퇴직연금 계좌?

회사에서 작년에 퇴직연금을 가입시켰다. 사실  회사에서 가입을 시킬때 정확한 설명은 없었다.
그냥 제일 저위험을 체크해 가입하고 상품을 언제든지 변경할수 있다는게 다였다.

작년에 300 세액공제를 받은건지 추가로100 총 400만원 가량이 DC계좌에 있다.

퇴직금이니까 그냥 안쓰고 묵혀둬야지.

DC가 뭔지 몰랐던 나의 생각이였다.

https://youtu.be/M0CuHSn0c3M?si=W1upie45drAJYNml
 
최근 투자를 알아보고 있는 나는 처음으로 회사에서 가입시킨 DC 계좌가 뭔지 검색을 해보았다.

DB는 퇴직확정형 DC는 개인운용형. 
 
검색을 조금 해보니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선 DB는 회사가 운용하고 확정형이기 때문에 내가 신경쓸 필요가없어  좀 더 유리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회사에서 퇴직연금을 가입시킬때 나는 그냥 회사에서 하라니까 아무것도 모른채 신한은행의 DC에 가입되었기 때문에 선택권은 없다.

신한은행에서 이 돈을 조금이라도 불리기 위해 투자 공부를 할 수 밖에 ETF를 좀 더 알아보고 우선은 퇴직연금에서 200만원 정도만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투자해보려고 하는 종목 1년에 21%가량 수익률이 올랐다고 나온다 물론 이것만 본건 아니고 증권앱으로 종목요약을 좀 더 찾아봤다

연복리 계산기로 계산해봤다. 200씩 매년 3년을 기준으로 1000만원이 모인다.

개인이 1년에 200을 예적금에 넣어놔봤자 3년이면 600에 이자 조금 밖에 안된다.

어차피 회사에서 DC를 가입시킨거 투자 공부를 해서 투자로 돈을 불리는 방법을 더 공부해야겠다.

1년만 더 빨리 검색해봤더라면 투자의 투라도 조금이라도 공부해 봤더라면 1년동안 돈을 그냥 놀리고만 있진 않았을텐데..진짜 수익이 실현되는지 지금쯤 눈으로 확인해보고 있을텐데..
 
다시금 투자 공부 조금이라도 빨리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된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