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나의 첫 미국주식 투자 책으로 부의삼각형을 골랐었다. 이 책은 미국주식 이야기만 담은 게 아닌 부동산투자 미국주식 국내주식 투자 재테크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나는 당장은 미국주식만 궁금했기에 이 부분만 보았다.
첫 번째 책이어서 그런지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긴 한 거 같은데 머릿속에 쉽게 들어오진 않았다.
그리고 나는 미국 ETF내용만 담은 두 번째 책을 골라 읽었다. 그래도 첫 번째 책을 읽었어서 그런 건지 두 번째 책은 내용이 눈에 좀 잘 들어왔다. 그리고 읽으면서 느낀 건 두 번째 책이 온전히 ETF내용만 담고 있기 때문에 나 같은 주린이가 봐도 당장 투자를 실천해 볼 수 있게 내용전달이 잘 돼서 좋았다.
내 주변지인들에게도 두 번째 책을 추천하고 다니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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