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3년째 함께 하고 있는 특별한 반려동물 티노입니다. 파충류는 징그러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친구입니다.
어릴때는 제 손가락만 한크기에 3g람 밖에 되지 않았었는데
벌써 데리고 온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훌쩍큰 어른 도마뱀이 되었지만 여전히 제눈엔 뀨트 합니다.
최근에는 둘째를 입양했는데요 이름은 티자돌림 티모입니다 갓 티노를 데리고 왔던때가 생각나는데 이 친구도 티노처럼 건강하게 키워보려고 합니다.
특수반려동물을 키우다보니 아프거나할때 정보가 많이 없어 속앓이 할때가 있는데
혹시라도 특수한 반려동물 크레스티드게코를 키우시는분들은 애기들 자랑도 해주시고 같이 정보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